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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팝스타 할시와의 우정 화제...美 활동에 전세계 트렌딩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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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사인 ‘아이 하트 라디오 라이브 쇼’와 미국의 인기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 파이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아이하트 라디오 라이브 쇼 출연에 앞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도 방문했는데 이들이 오가는 출근길 모습이 미국 스플래쉬닷컴의 파파라치 사진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지민은 시크한 올 블랙룩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아이 하트 라디오 라이브 쇼'는 방송 현장에 참여한 팬들의 환호성으로 가득찬 가운데 토크 중간마다 ‘Make It Right’, ‘소우주’ 등 이번 앨범곡들이 곁들여지면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이날 '아이 하트 라디오 라이브 쇼‘의 백미는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한 할시와의 재회였다. 할시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 속에서 지민과 할시가 아이컨택을 하는 장면은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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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시 공식 트위터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도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노래가 흘러나왔고 할시는 평소와 달리 지민을 향해 적극적인 제스처를 선보였다.

이 같은 반전으로 인해 지민이 수줍게 웃는 장면이 방송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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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부 보도 내용


이에 북미 매체 코리아부는 지민은 자신과 아이컨택 하는 것을 긴장해 하는 할시를 놀렸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며 지민은 결국 그가 원하던 걸 받았지만 준비가 되지 않아 웃음이 터졌고 방탄소년단과 할시는 아미들만큼이나 그의 리액션을 좋아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지민이 활짝 웃는 이 순간을 포착한 사진은 추후 할시의 공식 SNS계정에도 포스팅 돼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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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시 공식 트위터


할시는 방송에서 지민을 만나기 전 자신의 SNS에 귀여운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에서 지민과 제이홉이 자신을 흉내 낸걸 알게 된 할시는 “누가 지민이와 호석이에게 숨으라고 전해줘. 내가 그들에게 권투 스파링을 신청하기 전에. 고향인 메트라이프 무대에서 날 놀리다니!” 이 같은 할시의 장난스런 결투 신청에 팬들은 “지민은 9년 동안 태권도와 검도를 한 무술인이에요. 그를 당할 수 없어요!” 하면서 할시와 유쾌한 대화를 주고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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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하트 라디오와 'Z100 뉴욕' 트위터 공식 계정


'아이 하트 라디오' 생방송이 끝난 후 지민은 스위스·알제리·덴마크 1위 등 25개국 전세계 실시간 트렌딩을 달궜다.

'아이 하트 라디오' 공식 계정은 방송 중 지민의 모습을 포스팅 한 것에 이어 뉴욕의 인기 라디오 채널 'Z100 뉴욕'은 지민의 사진을 단독 포스팅하며 지민을 향한 미국 현지의 큰 관심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엄청난 인기는 미국 NBC 슈퍼보컬 서바이벌 '더 보이스' 파이널 라이브 무대 방송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시티(Universal City)에서 진행된 ‘더 보이스(The Voice)’ 결승전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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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스' Boy with Luv 무대 지민


'도입부 장인'으로 불리는 지민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작된 'Boy with Luv' 공연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섹시하고 댄디한 슈트 차림에 산뜻한 섹시함으로 무장한 지민의 여유로운 라이브가 더욱 돋보인 무대였다.

'더 보이스' 방송 후 지민은 실트 황제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였다. 벨기에, 덴마크, 스위스 북유럽 국가들까지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며 총 31개국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과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

추영준 선임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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