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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배구, VNL 2차전 세계 1위 세르비아에 1-3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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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강소휘(오른쪽)(FIVB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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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여자 배구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2연패를 당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알렉산더 리치홀에서 열린 이 대회 1주차 2번째 경기에서 세르비아에 1-3(25-15 18-25 17-25 14-25)으로 역전패했다.

22일 터키에 0-3으로 졌던 한국은 2연패를 당했다. 이번에도 김연경(엑자시바시), 이재영(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 등이 빠진 공백을 극복하기 어려웠다.

한국은 레프트 강소휘(GS칼텍스)가 16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그리고 김수지, 김희진(IBK기업은행)이 각각 1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서브 에이스에서 8-4로 앞서며 상대 리시브를 흔들었으나, 블로킹에서 6-13으로 절대 열세였다.

세계랭킹 1위인 세르비아를 상대로 세계랭킹 9위 한국은 1세트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여러 선수들의 공격이 터진 한국은 손쉽게 세트를 가져왔다.

그러나 2세트부터 높이를 앞세운 세르비아에 고전하며 내리 세 세트를 내줬다. 2세트 중반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했으나 막판에 급격하게 무너졌다.

3세트와 4세트는 격차가 크게 벌어진 끝에 패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4세트 정대영(한국도로공사), 정지윤(현대건설)을 선발 투입하는 등 변화를 꾀했지만 분위기 반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n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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