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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수 1안타’ 추신수, 12G 연속 출루…텍사스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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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인턴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멀티출루에 성공하며 1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시애틀 선발투수 마르코 곤잘레스의 4구째 시속 85.8마일(138.1km) 커터에 팔을 맞아 걸어나갔다.

3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곤잘레스의 2구째 89.6마일(144.2km) 싱커를 건드렸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5회 1사 1루에서 곤잘레스의 2구째 88.7마일(142.7km) 싱커를 노렸지만 병살타로 물러났다.

8회 선두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제시 비들의 6구째 77.6마일(124.9km) 커브를 받아쳐 이날 첫 안타를 신고했다. 1루에 나간 추신수는 대주자 딜라이노 드쉴즈와 교체되어 경기를 마쳤다.

안타와 몸에 맞는 공을 하나씩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9푼7리(165타수 49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 9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시작된 12경기 연속 출루 기록도 이어갔다.

텍사스는 1회말 노마 마자라의 1타점 2루타와 6회 헌터 펜스의 솔로홈런이 나오면서 2-1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시애틀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