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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한 컷 세상] 떼려야 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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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떼려야 뗄 수 없는… - 직장인들이 버스정류소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출근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휴대전화는 신체의 일부분처럼 되어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동행한다.김명국 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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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버스정류소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출근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휴대전화는 신체의 일부분처럼 되어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동행한다.

김명국 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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