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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한국야쿠르트와 유명 셰프들이 만든 집에서 해먹는 간편식 ‘밀 키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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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셰프만 빼고 모든 것이 배달됩니다.”

한국야쿠르트가 유명 셰프와 협업해 내놓은 ‘밀 키트(Meal Kit)’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밀 키트는 손질이 끝난 식재료와 양념, 레시피 등이 함께 들어있는 가정간편식(HMR)의 한 종류.

2017년 신선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으로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 한국야쿠르트는 밀키트 제품 30여 종을 생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셰프와 손잡고 선보인 제품이 9종이다. 남성렬 셰프의 ‘대파고추장불고기’, ‘쟌슨빌 사골부대찌개’, 정지선 셰프의 ‘누룽지마라두부키트’ ‘우육면키트’, 이인희 셰프의 ‘비프찹스테이크키트’와 ‘치킨라따뚜이키트’, 김현 셰프의 ‘서울식소불고기전골키트’, 이승아·최수빈 셰프의 ‘초계국수키트’, 윈드민지김 셰프의 ‘사골떡국키트’ 등이 대표 상품이다.

한국야쿠르트는 2017년 말부터는 올리브 매거진과 손잡고 새롭게 떠오르는 실력파 영셰프를 발굴하여 그들의 시그니처 메뉴를 제품화했다. 2018년 11월부터는 정지선, 남성렬 셰프 같은 스타 셰프와 손잡고 밀키트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셰프 협업 제품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뿐 아니라 셰프들에게도 레스토랑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 대중에게 자신의 요리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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