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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션, 내 집 마련 꿈 접고 기부 "내 집은 하늘나라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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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션, 내 집 마련의 꿈 접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다둥이 아빠 특집으로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해 아빠들의 육아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김병지는 "예전에는 섭외 3위 안에 들었는데"라며 처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에서 축구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병지는 "보통 축구보면 단독 찬스일 때 못 넣잖아요"라며 "학생들에게 직접 경험시켜 주고 싶었다"고 했다.

한편 확실한 육아 철학을 보여준 션. 그는 첫째가 둘째를 받아들이는 충격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알려줬다. 션은 "엄마가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며 "동생이 배가 고픈데 우유 줘도 돼?라고 물었다"고 했다.

또 "첫째가 동생에게 우유를 주라고 할 때까지 기다렸다"며 "첫째가 둘째를 사랑해야 할 존재로 인식하게 했다"고 전했다.

주영훈은 첫째 딸과 끌어안고 운 이야기를 전했다.

딸과 마흔 살 차이가 나는 주영훈은 "딸이 '내가 50살 되면 아빠는 어떻게 되는 거야?'라는 질문에 그 때 아빠는 하늘나라에서 보고 있을 거야"라고 말하며 울었다고 했다.

이에 윤종신은 "갱년기인데 애들이 너무 어려"라며 눈물 많은 주영훈에 웃었다.

션의 선행 미담이 이어졌다. 주영훈은 션이 "필리핀의 가난한 아이들을 보고 내 집 마련의 꿈을 접고 그 아이들에게 기부했다"며 "내 집은 하늘나라에 짓겠다"고 간증한 것을 들었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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