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과 은행, 증권 등 자산관리 전문가로 잔뼈가 굵은 박정림 KB증권 대표가 증권업계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로서 후배들에게 성공을 향한 조언을 건넨다.
박 대표는 유리천장을 깨고 CEO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고, 디테일에 강한 면모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늘 꽃길만 걸었던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박 대표는 실패와 위기의 순간이 있었지만, 어느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현재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주 TV 열린특강 '박정림 KB증권 대표편'에서는 여성으로서 가진 장점을 살리고, 유리천장을 깨고 하늘을 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어본다.
각계 멘토 조언을 들어보는 'TV 열린특강'은 목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매일경제TV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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