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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설리, 논란에 입열었다 "성민씨? 아끼는 동료친구..알아서 했지 발끈하기는"[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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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설리가 배우 이성민을 향한 호칭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직접 입장을 전했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SNS에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설리는 "성민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원해씨 모두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다. 내가 알아서하면 했지 발끈하기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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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설리는 영화 '리얼'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성민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설리는 "지난날 성민씨랑"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다.

선배이자 나이가 훨씬 많은 이성민에게 '씨'라는 호칭을 쓴 것이 문제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쳤다.

더욱이 설리는 속옷을 미착용한 모습이 담긴 영상도 올려 연달아 이슈의 중심에 섰다. 그럼에도 설리는 "모두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라고 당당한 태도를 유지했다.

다음은 설리 글 전문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 그리구 성민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원해씨 모두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다. 내가 알아서하면 했지 발끈하기는 /misskim321@osen.co.kr

[사진] 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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