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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시티(Universal City)에서 진행된 '더 보이스(The Voice)' 결승전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진행자 카슨 데일리는 방탄소년단이 케이팝 슈퍼그룹으로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고, 지난 1년간 '빌보드 200'에서 세 번의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공연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객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수십 명의 댄서가 함께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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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결승전에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테일러 스위프트, 브랜든 유리, 조나스 브라더스, 할시, 칼리드, 원리퍼블릭, 후티 앤 더 블로우피시 등이 함께 무대를 꾸며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또 한 번 확인시켰다.
'더 보이스'는 미국 NBC에서 방송되는 대표적인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현재 16번째 시즌으로, 카슨 데일리가 진행을 맡고 켈리 클락슨, 존 레전드, 마룬5의 애덤 리바인, 블레이크 쉘톤이 심사위원 겸 코치로 출연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과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이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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