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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백조의 호수 발레 공연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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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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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첫 회부터 아름다운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다. 특히 발레를 소재로 한 국내 첫 드라마로, 쉽게 볼 수 없었던 발레의 향연을 예고하며 눈길을 모은다.

'단, 하나의 사랑'은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극 중 펼쳐질 아름다운 백조의 호수 공연 스틸컷을 공개한 것이다. 발레리나 변신을 예고한 신혜선(이연서 역), 김보미(금나나)의 독무부터 전, 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한 군무까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서는 프리마돈나가 되어 우아한 독무를 추고 있다. 빛나는 조명 아래 선 이연서의 모습은 한 마리의 백조와 같아 그녀가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백조의 호수 발레 공연이 드라마의 포문을 아름답고도 강렬하게 열 예정이다. '단, 하나의 사랑'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발레 공연, 화려한 춤의 향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단, 하나의 사랑' 첫 회를 장식할 백조의 호수 무대는 황홀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발레 드라마로서의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단, 하나의 사랑'은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단, 하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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