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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최혜진 vs 부활한 김지현…E1 채리티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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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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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16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CC에서 열린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리그전 2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2019.5.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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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이번 시즌 유일한 다승자 최혜진(20·롯데)과 최근 물오른 샷감을 뽐내는 김지현(28·한화큐셀)이 맞대결을 펼친다.

최혜진과 김지현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에 출전한다.

최혜진은 이번 시즌 출전한 7개 대회에서 우승 2회 포함 톱10에 세 차례 들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신고하며 이번 시즌 첫 2승의 주인공이 됐다.

상금 부문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혜진의 시즌 누적 상금은 3억7627만원. 2억6477만원으로 2위를 기록한 조정민(25·문영그룹)과 1억원가량 차이난다.

최혜진은 "2017년 아마추어 시절, 이 대회에 출전해 공동 2위를 거둔 좋은 기억이 좋다. 비록 지난해 대회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올해는 지금의 흐름을 이어서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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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CC에서 열린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김지현이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KLPGA 제공) 2019.5.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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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10년 차 베테랑 김지현은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기세를 몰고 간다는 각오다. 지난해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1년여간 침체기를 겪었던 김지현은 매치플레이 우승으로 자신감을 채웠다.

시즌 1승 수확과 함께 상금 부문 4위에 오른 그는 시즌 2승과 함께 상금 선두를 노린다. 김지현은 "우승 직후 출전한 대회라 편안한 마음으로 치려 한다"며 "내 장점인 아이언샷이 유리한 코스이기 때문에 좋은 플레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 이다연(22·메디힐)은 생애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그는 "감이 일찍 올라온 덕에 최근 흐름이 좋은 편이다. 이번 대회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꾸준한 성적을 기록 중인 신인 조아연(19·볼빅)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포함 톱10에 5차례 진입한 조아연은 신인상 포인트와 평균타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박민지(21·NH투자증권), 김민선(24·문영그룹)와 이소영(22·롯데)은 시즌 첫 승을 향한 경쟁을 펼친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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