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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동반 MV촬영 도전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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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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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부부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에 도전했다.

21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디케이소울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게된 조안과 김건우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 조안은 남편 김건우와 함께 가수 디케이소울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게 됐다. 디케이소울은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를 맡아 부르기도 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조안은 "아내의 맛'을 보고 보기 좋았다고 뮤직비디오에 딱이라고 하더라. 오빠와 나를 보고 뮤직비디오에 이미지가 어울릴 것 같다고 하더라"며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촬영장으로 이동하면서 두 사람은 '태양의 후예' 속 명장면을 따라하며 연기연습에 나섰다.

디케이소울은 김건우에 대해 "내가 생각한 이미지와 잘 맞다. 굉장히 진지한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조안은 "나도 오빠가 역할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첫 촬영에서 조안은 남편의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하며 모니터링까지 하는 등 '연기자 선배'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진 야외 촬영에서 김건우는 비교적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의 숨겨진 끼를 발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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