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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오장환 기자 =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 주장 조소현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지훈련지인 스웨덴으로 출국하기 전 각오를 밝히고 있다.
한국은 오는 6월 7일 프랑스와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와 차례로 조별리그 경기를 벌인다. 2019.5.21/뉴스1
5zz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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