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21일 오후 5시 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인테리어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단층 짜리 공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을 태웠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공장 직원들은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변에 공장이 밀집해 대형 화재가 우려됐으나 소방당국은 40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확산을 막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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