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오늘(21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참여…열일 행보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음악방송을 통해 인사한다.

규현은 오늘(21일) 오후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신곡 '애월리'를 포함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것으로 전망되며, 오랜만의 근황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규현은 지난 7일 서울 성북 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됐다. 소집 해제 이후 예능 출연이 연이어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하기 전에도 여러 예능을 통해 뛰어난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던 규현은 최근 tvN '짠내투어' 시즌2 출연 등을 결정지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에는 타이틀곡 '애월리'를 포함한 신보를 발표했으며, 오는 25일에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 참여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J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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