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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팀 찾는 혼다 "J리그 복귀 無, 일본 가면 도전 못하게 될까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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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혼다 게이스케(33, 일본)가 멜버른(호주)을 떠난다.

멜버른은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혼다와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혼다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산프레체 리호시마전을 끝으로 멜버른을 떠난다.

혼다는 지난해 8월 멜버른에 입단했다. 동시에 캄보디아 대표팀 감독 겸 총괄 책임자로 일하며 선수 겸 감독 겸 총괄책임자 세 가지 직함을 갖고 뛰었다.

2004년 일본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프로 커리어를 처음 쓴 혼다는 VVV 펜로(네덜란드), CSKA 모스크(러시아), AC 밀란(이탈리아), 파추카(멕시코)를 거쳤다. 해외 진출 이후에는 일본에서 뛰지 않았다. 앞으로도 일본에서 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혼다는 일본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일본 복귀에 관한 질문을 받고 "축구를 하기 위해 일본으로 돌아갈 일은 없다. 물론 난 일본인이고 일본을 사랑하지만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며 일본 복귀는 없다고 못박았다.

혼다는 "일본은 나에게 편안한 나라다. 일본으로 돌아가면 도전하지 않게 될까봐 두렵다"며 일본 복귀를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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