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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맥주 회동' 비판… "지침 받고 '동물'까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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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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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여야 원내대표 3인의 맥주 회동을 비판했다.

장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있었던 원내대표 회동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20일 민주당 이인영, 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세환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 논의를 위한 호프집 회동을 가졌다.

장 의원은 이에 대해 패스트트랙 처리 저지를 위해 본인을 비롯한 한국당 의원들이 물리력까지 동원한 사실을 거론하며 “아무리 봐도 뭐하고 있는 것인지 의아하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행동지침을 받아, 몇 일 밤을 땅바닥에서 자고, 물리적 충돌까지 연출하며 ‘동물’이 되기도 했다”며 패스트트랙 사태 과정을 회고한 뒤 “이런 극한 상황에서 맥주들고 건배하는 모습을 본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회에 돌아가기 위한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면, 조건없이 등원하는 것이 훨씬 더 ‘깔끔’하다”며, “일하러 가는데 분위기까지 조성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한국당의 국회 복귀가 필요하다면 ‘맥주 회동’ 같은 분위기 전환을 위한 계기를 여당에 요구할 필요도 없다는 주장이다.

장 의원은 “조건없이 등원해서 추경도 심의하고, 법안도 논의하면서 묵은 감정은 일하면서 풀어가는 것이 훨씬 ‘진지한 정치’”라며, 거듭 3당 원내대표 회동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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