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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존윅' 리브스, 어벤져스 꺾었다···미국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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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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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키아누 리브스(55)의 '존 윅3: 파라벨룸'이 미국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존 윅3'은 17일 개봉과 함께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주말 기간 5681만달러(약 678억원)를 벌어들였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1위를 지켜온 '어벤져스: 엔드게임'(2997만달러)은 2위로 물러났다. 3위는 포켓몬스터 실사영화 '명탐정 피카츄'(2510만달러)가 차지했다.

미국 역대 스코어로는 '어벤져스'가 총 7억7136만달러(약 9207억원)를 벌어들이며, 7억6050만달러(약 9078억원)를 기록한 '아바타'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스타워즈: 캐어난 포스'로 9억3666만달러(약 1조1180억원)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존 윅3'는 2014년 '존 윅'과 2017년 '존 윅: 리로드'의 속편이다. 현상금 1400만달러(약 166억원)를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국내에서는 6월26일 개봉한다.

한편 존 윅 시리즈의 제작사 라이언스 게이트는 '존 윅4'를 2021년 5월2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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