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생활의 달인' 부산 밀면 1세대 달인이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부산 밀면 1세대 달인 김무순씨(여·72, 경력 55년)의 비법이 공개됐다.
달인은 소뼈와 돼지뼈를 5:5로 섞어 24시간 끓인다. 여기에 속을 판 무에 팔각, 감초, 천궁 등 약재를 채워 4시간 동안 끓인 뒤 육수로 사용한다.
또한 달인은 풋마늘과 양파, 금잔화 간장, 간마늘, 고춧가루로 양념장을 만들었다.
달인은 양념장 맛의 비법으로 풋마늘을 꼽으며 "풋마늘이 들어가면 향긋한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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