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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소음 시끄럽다고...쇠 구슬 쏘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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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점심시간 거리에서 집회를 벌이던 참가자들에게 느닷없이 쇠 구슬 4발이 날아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경찰은 집회 소음에 화가 나 새총으로 쏜 것으로 보고 달아난 범인을 찾고 있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수원의 한 건물 앞 보도입니다.

확성기가 달린 차량의 유리창 곳곳이 부서졌습니다.

거리집회 참가자들이 타고 있던 SUV에 누군가 지름 0.7cm 크기의 쇠 구슬 4발을 쏜 겁니다.

[현장 목격자 : 두 발은 유리창을 뚫고 차 안으로 들어왔고 한 발은 차 맞고 밖으로 튕겨 나갔어요.]

당시 현장에는 업체와 고용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건설 노조원 20명이 항의 집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집회 소음 때문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 : (범행 도구가) 총기는 아니에요. 거기에 피해 본 사람이 한 사람은 아니잖아요. 일단 CCTV 여러 개를 보고 있는데, 조금 더 봐야 할 거 같아요.]

경찰은 용의자를 붙잡는 대로 '특수재물손괴'와 '집회 방해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방침입니다.

또 범행에 쓴 도구와 쇠 구슬을 쏜 이유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YTN 김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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