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은서밴드의 리더 민은서(박민서)가 결혼을 한다.
결혼식은 6월 1일 오후3시에 서울 여의도 호텔에서 한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민은서의 신부는 네 살 연하의 서울 명문대 공대 석사 출신으로 대기업인 SK하이닉스의 재원이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의 소개로 만나 빠르게 결실을 맺었다.
민은서는 “신부는 저보다 나이가 조금 어리지만 굉장히 착하다.”며 신부를 자랑했다. 열심히 노력해서 배려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은서는 결혼 후에도 앨범활동과 라디오 DJ활동,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결혼식 후 하와이로 5박 7일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사진제공: (주)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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