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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미국 SWCU 대학교와 함께하는 ‘홍대상권 현장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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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분석함으로써 부동산의 가치평가와 폭넓은 정보를 획득 할 수 있다. 부동산은 현장의 소리에 답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현장견학의 중요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미국 SWCU대학교는 부동산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제2기 부동산투자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오는 6월 1일 서울 홍대 상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은 홍대 일대 및 합정역, 당인리발전소 주변을 주로 살펴볼 예정이다. 오전 10시에 서울지하철 6호선 상수역 6번 출구에서 출발해 도보로 3시간 동안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일대를 돌아보게 된다.

홍대상권은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서울 최대상권 중 하나로 꼽힌다. 기존 상권 외에도 당인리발전소 지하화 등 개발계획까지 바람을 타면서 역동적으로 상권이 확대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 한 SWCU대학 관계자는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자에게 부동산전문가의 분석과 직접적인 현장견학(임장)은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변수가 점검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특히 미국 SWCU 대학의 이상민 특임교수와 심형석 교수가 전문적인 설명을 덧붙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덧붙여 SWCU 대학의 심형석 교수는 “핫플레이스를 점검하고 향후 개발 계획까지 예측해볼 수 있어 부동산 투자나 공부를 원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투어는 선착순 30명만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이데일리

이미지제공 : 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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