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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종규, 12억7천9백만원에 DB행…사상 최초로 샐러리캡 50%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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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보수 총액 12억7천9백만 원에 DB 행
연봉 상한 총액 25억 원의 절반 초과한 최초 선수

프로농구 자유계약 선수 김종규(28세, 207cm)가 1개 구단 연봉 상한 총액의 절반을 넘긴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LG 구단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김종규는 오늘(20일) 첫해 연봉 10억2천320만 원과 성과 보수(인센티브) 2억5천580만을 합한 보수 총액 12억7천900만 원을 받는 조건으로 원주 DB 구단과 5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종규는 이번 계약으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12억 원을 돌파한 선수가 됐고, 한 개 구단의 연봉 상한 총액(샐러리캡) 절반을 넘긴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김종규 선수가 받게 되는 한해 보수 총액은 연봉 상한 총액 25억 원의 51.2%에 이르는 금액입니다.

김종규 이전 최고액을 기록한 선수는 2017년 KGC에서 KCC로 이적한 이정현 선수로, 연봉 8억2천 800만 원에 보수 총액 9억2천만 원으로 당시 샐러리캡 23억 원의 40%였습니다.

또 2007~2008시즌 동부 구단의 김주성 선수가 6억8천만 원을 받아 당시 샐러리캡 17억 원의 40%를 차지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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