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방탄소년단, 美스타디움 투어서 32만 관객 동원…매 공연 5만명 이상 관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방탄소년단. [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공연에서 3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11~12일 시카고 솔저필드, 18~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까지 3개 도시 6회 공연으로 총 32만 관객을 모았다.

스타디움 투어가 열린 도시에서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팝업스토어가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미국 스타디움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모든 성공의 공을 아미(팬클럽)에게 돌렸다. 방탄소년단은 “항상 그랬듯이 여러분이 우리 밤의 별이고 우리를 이끌어주는 등대다. 무대를 함께 즐겨준 아미,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5~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