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3시 반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전자 부품 공장에서 난 불이 3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 4시 반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50여 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인근 공장 건물로 불이 확대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PLAY! 뉴스라이프, SBS모바일24 개국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