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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이어 바이에른 뮌헨까지…포체티노 인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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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이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지난달 18일 맨시티전 직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맨체스터 | 장영민통신원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토트넘을 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려놓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이번엔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포체티노 감독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20일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에도 불구하고 포체티노 감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이 과거부터 포체티노 감독을 원했으나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했다”며 이번엔 상황이 달라졌음을 알렸다.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정식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레알도 포체티노 감독과 연결됐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지네딘 지단을 다시 데려오는 쪽으로 결론 내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크로아티아 출신 니코 코바치 감독을 임명, 분데스리가 타이틀은 지켜냈으나 도르트문트와 아슬아슬한 레이스를 펼쳤다. 챔피언스리그에선 리버풀에 밀려 16강 탈락했다. 프랑크 리베리와 아르연 로번 등 지난 10년간 팀을 상징했던 두 베테랑이 떠남에 따라 바이에른 뮌헨은 리빌딩 시기를 맞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바꿨던 능력을 주목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탈리아 최강 유벤투스의 러브콜도 받고 있다. 유벤투스 역시 이번 시즌 자국 리그인 세리에A는 제패했으나 챔피언스리그는 8강에서 미끄러졌다. 포체티노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인데, 독일과 이탈리아 명문의 관심 속에 놓여 있어 향후 행보가 궁금하게 됐다.

silv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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