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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난해 김정은 방중 후 쌀·비료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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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중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방중 후 쌀과 비료 등을 무상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중국 해관총서 통계 분석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쌀 1000t(약 12억1900만원 규모), 비료 16만2007t(약 657억8천800만원 규모)을 북한에 무상 지원했다. 지난해 3월 김 위원장이 방중해 시진핑 주석과 만난 뒤 무상 원조가 이뤄진 것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 실험이 반복되던 2017년에는 중국의 대북 무상 원조가 없었다. 하지만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이 연이은 만남으로 관계가 호전되자 다시 지원이 시작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난해 지원 품목 중 비료가 많다는 점도 주목된다. 북한의 농산물 생산량 확대를 위한 지원으로 보인다. 더욱이 올해는 북·중 수교 70주년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지난해에 준하거나 더 많은 무상 워조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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