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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에서 20년 살아"…'미쓰코리아' 스위스 CEO 칼 뮐러, 특별한 된장 사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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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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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스위스 CEO 칼 뮐러가 된장 음식에 고향 같은 한국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미쓰코리아'에서는 한고은, 신현준, 조세호, 광희, 돈스파이크, 신아영이 스위스 록빌에서 마사이 워킹 슈즈 개발자이자 스위스 국민 기업의 CEO 칼 뮐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한 호스트는 스위스 국민 기업의 CEO 칼 뮐러였다. 유창한 한국어로 나타난 그는 과거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기능성 신발 ‘마사이 워킹 슈즈’의 개발자였다.

칼 뮐러는 과거 한국에서 20년을 살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특히 멤버들도 모르는 한국의 7,80년대를 정확하게 기억해 눈길을 끌었다.

세 공간으로 분리된 어마어마한 스위스 대저택도 공개했다. 본가는 부모님 거주하는 곳이고, 신관은 가족들이 함께 시간 보내는 곳이었다. 구관은 칼 뮐러 부부가 머무르는 공간이었다.

한국인 아내와 꾸린 7명의 대가족도 공개했다. 네 명의 자녀는 친자녀고 세 명의 자녀는 입양 자녀라고 소개했다. 손주들까지 한 자리에 모이면 어마어마한 대가족이 모이는 다복한 가정이었다.

칼 뮐러 부부의 미쓰푸드는 된장을 이용한 한국 냄새가 나는 음식이었다. 아내는 '된장아저씨'라는 별명을 가진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인 된장과 빵을 준비해 놀라움을 줬다.

신현준 돈스파이크 신아영이 한 팀이 됐고, 조세호 한고은 광희가 한 팀이 됐다. 신현준은 국산 산냉이를 이용한 냉이 된장찌개와 히든메뉴로 된장 셰이크를 준비했다. 조세호는 제면기를 준비해 미역된장국수를 만들었다.

냉이 된장찌개를 먹은 칼 뮐러는 "너무 좋아요. 옛날 그대로 맛이다"라며 감탄했다. 냉이 강된장 새싹 비빔밥에는 "음식점보다 훨씬 낫다. 바로 다 먹고 싶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조세호의 미역된장국수에는 "원래 국수를 안 먹는 사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맛으로 따지만 다 100점"이라는 부부는 신현준 팀의 음식을 선택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