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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GS건설, 과천자이 견본주택 주말3일 3만2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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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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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오픈한 과천자이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3만2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관 첫날 8000명, 18일 1만2000명, 19일 1만2000명(추정) 등 3일간 약 3만2000여명이 방문했다.

오픈 첫날에는 견본주택 입장을 하기 위해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는 등 방문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과천자이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253만원으로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 저렴한 편이다. 실제 최근 거래된 인천 과천주공 8단지 83㎡의 경우 3.3㎡당 3706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단지는 오는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당해지역, 23일 1순위 기타 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정당 계약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GS건설 임종승 분양소장은 “과천자이는 준강남권으로 불리는 만큼 과천뿐 아니라 안양, 서울권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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