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실태·고용패널·기업체고용실태 등 3개 항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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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경.2019.05.18(사진=뉴시스 DB) |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재활정책 수립 등에 필요한 기초통계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통계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조사하는 항목은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장애인고용패널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등 3종이다.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는 취업, 실업 등 장애인고용정책 대상의 정확한 규모를 추정하기 위해 만 15세 이상 등록장애인 1만1000명을 대상으로 매년마다 경제활동 현황을 파악하는 조사로 오는 20일부터 7월7일까지 진행된다.
장애인고용패널조사는 매년마다 동일한 대상의 추적조사를 통해 장애인 경제활동과 관련된 동태적 통계자료를 생산하고 있다. 조사는 오는 20일부터 8월23일까지 진행된다.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는 우리나라 기업체의 장애인 고용실태 및 정책수요를 파악하는 조사로 오는 20일부터 8월30일까지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장애인 고용통계 3종의 결과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http://www.kead.or.kr)와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edi.ke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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