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케미칼, 익산 신광요양원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정석케미칼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오후 2시 익산 덕기동에 위치한 신광요양원을 찾아 물품을 후원하고 위문공연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용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요양원 주변 정리를 했으며 어르신들과 산책을 하고 족욕을 하는 등 봉사 활동을 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석케미칼 임직원들이 신광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료제공=정석케미칼]

신광요양원은 전북 익산에 위치해 있는 노인의료복지 및 노인장기요양시설로 70여 명의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정석케미칼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이사는 “작년 신광요양원과의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 및 봉사활동을 약속했고,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방문하여 이 약속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석케미칼은 도료 및 페인트 제조업체로 완주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해 12월에는 완주군 봉동읍에 장학기금을 쾌척하였으며, 올해 2월에는 전주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