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준 대표는 “좌우상하로 구분된 버튼식의 IPTV 리모컨이 방대한 콘텐츠를 검색하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에 착안해 개발했다”며 “저가 리모컨에도 탑재할 수 있도록 원가를 절감했고 외부 충격이 많은 리모컨에 적합하도록 일체형 모듈로 견고하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크루셜텍은 마이크로 키패드 모듈 출시를 시작으로 모바일 중심에서 IPTV 등 보다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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