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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재경x구자성, 극과 극의 첫 만남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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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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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재경과 구자성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14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과 기대주(구자성)가 첫 만남에 극과 극의 반응을 보여 유쾌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방송에서 베로니카 박은 도민익(김영광)과의 맞선을 위해 프린세스 호텔에 도착했지만 정작 만나게 된 사람은 기대주였다. 약속 장소를 전달하는 부분에서 꼬여버린 것이다. 모든 상황을 파악한 그녀는 이 상황을 재밌어 하며 도민익에게 가지 않고 기대주를 선택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로니카 박과 기대주는 서로를 상반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베로니카 박은 손에 턱을 괴고 순진한 눈빛을 장착하기도 하고 은은한 미소를 띄우며 기대주의 말과 행동에 집중하고 있다. 반면 기대주는 그녀의 애교 있는 몸짓에도 흔들리지 않고 무표정으로 본인의 할 말만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두 사람의 특급 만남이 앞으로 어떤 전개로 이어질 지 기대를 모은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news.com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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