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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초면에 사랑합니다' 구자성, 형사들에 용의자 의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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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캡처


구자성이 용의자로 의심받았으나 김영광 덕분에 자세한 조사를 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기대주(구자성 분)는 도민익(김영광 분)을 보트 선착장 근처로 불러냈다. 도민익은 먼저 "널 만나기로 했던 날 사고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고, 기대주의 표정을 읽을 수 없어 안타까워했다. 이때 정갈희와 형사들이 등장했다. 수사를 하고 있는 형사들은 '범죄자의 75%가 지인'이라며 용의자로 기대주를 지목했고, 직접 이들을 불러 습격 당일 CCTV를 보여줬다. 이에 기대주는 "사건 당일 비서에게 갑자기 일이 생겨 그곳으로 갔었다"고 해명했지만, 형사들은 택시 현금 결제 정황 등을 들며 의심을 계속했다. 하지만 도민익은 "접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수사를 지속하려던 형사들을 화나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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