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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 김영광에 "전용 따까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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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캡처


진기주가 김영광에 조건을 내걸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기대주(구자성 분)는 이날 도민익(김영광 분)의 기사로 새로 들어온 은정수(최태환 분)에게 "만나봤는데, 어땠느냐"고 질문해 의문을 안겼다. 정갈희는 다시 도민익의 비서 일을 시작했다. 그는 대신 '업무 시간 외에는 되도록 전화를 하지 않는다.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는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도민익은 "언제부터 비서한테 업무 시간이 있었지"라 물었고, 정갈희는 "저는 도민익의 전용 따까리로 돌아온 게 아니다"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도민익은 "세상 사람들 누구도 내가 병이 있다는 것을 눈치 못 채게 최선을 다해달라. 내 병이 낫는 즉시 계약 해지다"라고 선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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