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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주목 이곳] 크루즈 여행정보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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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올해 알래스카 운항 50주년을 맞은 프린세스 크루즈의 알래스카 항해/ 베니스로 기항하는 프린세스 크루즈. (위부터)


프린세스 크루즈가 5월 25일(토) 서울 명동에 있는 뱅커스 클럽(은행연합회)에서 일반인을 위한 프린세스 크루즈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프린세스 크루즈 엑스포는 크루즈 여행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왜 크루즈 여행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새로운 여행지와 차세대 크루즈의 다양한 시설, 크루즈 판매 여행사들의 상품과 특별한 혜택까지 알아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크게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최근 보다 새롭게 향상된 프린세스 크루즈의 시설과 서비스, 크루즈 여행의 특징에 대해 소개한다. 2부는 전 세계 주요 크루즈 여행지와 구체적인 일정에 대한 시간으로 알래스카, 유럽과 같이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관심을 갖는 여행지는 물론 남미 등 새로운 크루즈 여행지를 알려준다. 또한 현장에서는 판매 여행사 담당자들로부터 구체적인 크루즈 일정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다.

지 챈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장은 "크루즈 여행은 숙박은 물론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최고급 뮤지컬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쇼핑, 각종 선상 프로그램, 스파에서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기항지 투어 등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는 토털 여행"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엑스포에 오시면 프린세스 크루즈가 왜 전 세계 선사 중에서 베스트 크루즈 일정, 베스트 고객만족상 등 수많은 상을 받은 프리미엄 선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크루즈 엑스포는 오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된다. 참가비는 무료.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 신청자(선착순) 1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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