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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앞둔 넥슨, 1분기 영업익 5367억원…전년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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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넥슨 일본법인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526억100만엔(한화 536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0억7700만엔(약 9498억원)으로 3% 증가해 분기 기준 최대치를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534억엔(5449억원)으로 환차익 영향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뛰었다. 영업이익률은 56.5%를 기록했다.

해외 매출액은 721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했다.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가 견조한 성과를 보이고 메이플스토리와 'FIFA 온라인 4',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서비스 호조를 보이며 매출을 견인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는 한국 시장에서 지난해 대비 두 자리 수 성장을 보였다.

지난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카트라이더는 지난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역시 지난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올해 1분기에는 핵심 타이틀의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전역에 걸쳐 고르게 성장했다"며 "매년 장기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주요 IP와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통해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각을 앞둔 넥슨은 다음주인 오는 15일 매각 본입찰에 들어간다. 지난 2월 예비입찰을 통해 인수적격후보로 카카오, 텐센트, MBK파트너스, 베인캐피탈, KKR 등이 선정됐으며, 다음주에 우선협상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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