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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초면에사랑합니다' 김영광, 진기주에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옆에 붙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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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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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김영광이 안면실인증에 걸렸다.

7일 밤 첫 방송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극본 김아정, 연출 이광영) 3-4회에서는 도민익(김영광 분)이 정갈희(진기주 분)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난간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친 도민익은 안면실인증 증상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는 병원에서 만난 정갈희에게 "나 좀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자신의 비서였던 정갈희의 얼굴 만이 제대로 보였던 것이다. 도민익은 정갈희에게 받은 옷으로 갈아입고 급히 병원을 빠져나왔다.

이어 도민익은 정갈희와 함께 T&T 모바일 촬영현장으로 이동했다. 도민익은 정갈희에게 "가지 마. 지금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옆에 꼭 붙어 있어"라고 말했다.

도민익은 촬영 내내 정갈희에게 "누구야?"라며 마주치는 사람들의 이름을 물었다. 정갈희는 이를 의아해 하며 "아까부터 왜 자꾸 저한테 물어보냐. 사람 얼굴은 귀신 같이 알아보시는 분이"라고 되물었다.

한편 정갈희는 도민익 사고의 가해자로 몰렸다. 이에 도민익에게 경찰서로 가서 누명을 벗어달라고 부탁했다.

도민익은 "친구랑 만나기로 했었다. 근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안 왔다"며 "범인 얼굴 기억난다"고 진술했다.

CCTV를 확인한 두 사람은 사고가 있던 장소에 기대주(구자성 분)가 왔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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