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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어게인TV]'빅이슈' 주진모, 김희원 자리 넘보나 "새로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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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빅이슈'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주진모, 대표 자리를 제안 받았다.

25일 방송된 SBS '빅이슈'에서는 한석주(주진모)가 차우진(차순배)와 선데이통신을 향해 치밀한 계획으로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우진(차순배)는 한석주에게 선데이통신이 한 짓을 폭로했고, 한석주에게 선데이통신의 사진을 빼내올 것을 지시했다.

한석주는 딸 세은의 수술을 위해 차우진의 제안에 동의했고, 임덕후(강성진)를 찾아가 "선데이 통신을 무너뜨리러 왔습니다"라며 협조를 구했다.

한편 조형준(김희원)을 찾아간 지수현(한예슬)은 "사진을 지우는 것만이 호랑이 등에서 내려올 방법"이라고 했지만, 조형준은 "사진 없으면 너랑 나랑 죽어"라며 분노했다.

선데이통신에 들이닥친 검찰에 조형준은 사진 백업 외장하드를 들고 도망치던 중 한석주에게 잡혀 외장하드를 빼았겼고, 둘이 몸싸움을 벌이다 조형준은 건물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지고 말았다.

외장하드를 들고 간 한석주에게 "당신은 아니야"라며 약속을 어긴 차우진은 한석주를 연행했지만, 검사장의 도움으로 풀려난 한석주. 사실은 플랜B를 만들어 사진의 복사본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로 인해 딸 세은의 수술을 무사히 마친 한석주는 의사에게 "우리 둘 다 검찰에 가야죠"라고 말해 의사를 당황케 했다. 또 "세은에게 맞는 심장을 찾기 위해 기다린 것이다"라는 의사에 말에 한석주는 "기다린 게 아니라 일부러 시간을 끈 거겠죠"라며 단호히 말했다.

일을 마무리하고 선데이 통신을 찾은 한석주는 고문 변호사로부터 "선데이 통신의 새로운 대표가 되어주시겠습니까"라는 제안을 받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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