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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그룹, 연기…워너원, 따로 또 같이 무대 누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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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프듀’ 시즌, 워너원은 지금?

‘프로듀스 엑스 101’ 5월 3일 시작

워너원 이을 보이그룹 탄생 여부 관심

첫 보이그룹 워너원 행보도 주목

윤지성·배진영·박지훈 등은 솔로 데뷔

황민현, 이대휘+박우진은 그룹으로

옹성우는 드라마 예정 등 각자 활발한 활동

솔로 데뷔 기대 컸던 강다니엘은 ‘소속사 분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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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엠넷)이 <프로듀스 엑스 101>이란 이름으로 다음달 3일부터 새 시즌을 시작한다. 보이그룹을 찾는다. 아이오아이(여자)-워너원(남자)-아이즈원(여자)을 이을 스타가 탄생할까? 덩달아 ‘프로듀스 시리즈’가 낳은 아이돌 워너원 멤버들의 근황도 화두에 오른다. 지난해 말 1년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그들은 솔로 데뷔나 연기자 등으로 본격적 행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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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로’-싱글파! 멤버의 대다수는 솔로 활동을 하며 깊은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 등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5월14일 입대하는 윤지성은 지난 2월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솔로로 데뷔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25일에는 스페셜 음반 <디어 다이어리> 전곡(5곡)을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어쿠스틱 미디엄 장르의 ‘너의 페이지’. 소속사는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형의 바통을 이어받아 배진영도 26일 오후 6시 첫 솔로 음반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를 공개한다.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짙은 감성의 보컬이 워너원 때보다 훨씬 더 성숙한 매력을 풍긴다. 김재환도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박지훈도 지난 3월 첫 솔로 미니 음반 <어 클락>을 발매한 데 이어, 9월에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제이티비시)으로 연기자로 찾아온다. 솔로 활동은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빛나게 한다. 하성운은 지난 2월 첫 미니 음반 <마이 모멘트>를 발매하면서 음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작사, 작곡은 물론 믹스 및 마스터 등 작업 과정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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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같이’-그룹파!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자신이 속한 그룹으로 돌아가거나 새 그룹을 결성하며 함께 활동을 이어가기도 한다. 황민현은 5인조 그룹 뉴이스트 멤버로 돌아가 29일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벳벳’은 슬로 템포 곡으로,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다. 뉴이스트는 2012년 데뷔했다. 황민현이 워너원에 합류한 동안 다른 멤버들은 ‘뉴이스트 더블유(W)’로 활동했다.

소속사가 같은 이대휘와 박우진은 워너원에 이어 새 그룹으로 다시 뭉친다. 브랜드뉴가 5월 중 내놓는 5인조 그룹 에이비식스(AB6IX) 멤버로 데뷔한다. 둘은 지난 1월 아르앤비 힙합곡 ‘캔들’을 함께 발매하기도 했다. 유일한 외국인 멤버였던 라이관린은 펜타곤 멤버 우석과 유닛 ‘우석×관린’을 결성하고 3월 첫번째 미니 음반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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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는?-연기, 분쟁…노래보다 다른 장기로 먼저 찾아오는 멤버들도 있다. 박지훈 외에 옹성우도 연기로 인사한다. 올해 방영하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제이티비시)에 출연한다.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데, 옹성우는 외로움이 습관이 된 열여덟살 소년 최준우로 나온다. 김향기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옹성우는 소속사를 통해 “(연기는) 단순한 도전이 아닌 오랜 시간 꿈꿔왔던 길이었기에 진중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솔로 활동이 가장 기대됐던 멤버인 강다니엘은 소속사 엘엠(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지난 24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기일에서도 양쪽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등 분쟁으로 활동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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