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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제한 명단서 하루만에 로스터 복귀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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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시카고(미국 일리노이주), 최규한 기자]4회초 2사 1, 2루 상황 템파베이 키어마이어의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은 최지만이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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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이상학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제한 등록 명단에서 하루 만에 해제됐다. 몸 상태는 물론 개인적인 사유도 전혀 문제가 없다.

탬파베이 구단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앞서 최지만을 25인 로스터에 재등록했다. 전날(24일) 개인적인 사유로 제한 등록 명단에 오른 지 하루 만에 돌아온 것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케빈 캐쉬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에 대해 “모든 게 좋다”며 “선발 라인업에는 들지 않았지만 오늘 경기 뛸 수 있다. 종아리 상태도 상당히 나아졌다”고 말했다.

최지만의 갑작스런 제한 명단 등록으로 여러 추측이 나왔지만 하루 만에 복귀함에 따라 당장 시즌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개인 사유가 병역 문제와 관련된 것이란 추측도 있었지만 크게 관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만은 올 시즌 처음 주전으로 빅리그 시즌을 시작했다. 19경기 63타수 18안타 타율 2할8푼6리 1홈런 6타점 9득점 9볼넷 출루율 .387 장타율 .444 OPS .831을 기록 중이다. 수준급 활약으로 탬파베이 중심타선에 자리매김한 그는 1루 수비에서도 기대이상 모습을 보이며 공수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3루타를 치고 난 뒤 왼쪽 종아리에 긴장 증세를 보였고, 22~23일 경기를 연속 결장했다. 이어 24일 경기도 제한 명단에 오르며 최근 3경기 연속 쉬었다.

한편 탬파베이는 이날 최지만과 함께 에이스 투수 블레이크 스넬도 로스터에 등록했다. 오른쪽 4번째 발가락 골절상을 입었던 스넬은 이날 캔자스시티 상대로 선발 복귀전을 가졌다. 그러나 3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조기 강판되며 복귀전 승리가 불발됐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