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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SM 측 "엑소와 한샘 콜라보?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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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와 한샘이펙스 컬래버레이션 소식에 팬들 문제 제기

SM 관계자 "한샘 측과 광고 계약 한 적도, 할 계획도 없어"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노컷뉴스

그룹 엑소.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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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와 한샘이펙스의 컬래버레이션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24일 SNS에는 가구 업체인 한샘이펙스가 엑소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한다는 한 매체의 기사 캡처가 퍼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여성이 대다수인 엑소 팬들은 사내 성폭력으로 논란이 된 한샘과 엑소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에 반대하며 '#한샘_불매_SM_콜라보_취소해'라는 해시태그 운동을 벌였다.

이에 대해 SM 관계자는 24일 CBS노컷뉴스에 "(한샘 측과) 광고 계약을 한 적도 없고, 할 계획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팬들의 우려와 달리, 엑소와 한샘이펙스의 컬래버레이션은 해프닝으로 끝난 셈이다. 한샘이펙스는 한샘 계열사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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