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여성 래퍼 키썸, 키움·두산전서 시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여성 래퍼 키썸이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두산베어스전에서 시구한다.

키썸은 "평소에도 스포츠를 좋아하는 성향이라 지난 2017년에 첫 시구 제안이 들어왔을 때 매우 기뻤다. 또 한 번 고척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게 돼 무척 설렌다. 첫 시구를 할 때도 키움히어로즈가 경기에서 이겼는데 이날도 꼭 승리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은 수요일마다 열리는 플레이어데이 행사 역시 진행된다.경기시작 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의 팬에 한해 사인회가 진행되며 선수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인회에는 샌즈, 장영석, 안우진 선수가 참석한다.

뉴스핌

[사진=키움히어로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yoonge93@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