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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스' 정애연 "남편 김진근과 연기 고민 나누며 사랑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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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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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사진제공= MBC에브리원배우 정애연이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남편 김진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비디오스타’에서 정애연은 모델 활동 중 단막극에 출연하게 되면서 상대 역이었던 남편을 처음으로 만났다고 털어놨다. 연기에 관해 부담을 느낄 때마다 남편에게 연기를 배우며 사랑을 키웠다고 했다.

또한 정애연은 15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남편 김진근과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언급했다. “평소에는 남편이 나이가 든 것을 잘 깨닫지 못하다가 남편의 친구들을 만났을 때 남편의 나이를 실감한다”고 했다. 이어 “더불어 아침 잠을 없애고 아이처럼 자신을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필립도 이에 공감하며 미나와의 세대 차이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서로 배틀을 하는 분위기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밖에도 정애연은 자신이 연극 ‘사랑해 엄마’팀의 회식에서 개근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술은 잘 못하지만 회식의 분위기를 사랑한다고. 함께 출연한 조혜련은 정애연이 회식이라고 하면 집에 있다가도 달려온다고 설명했다.

‘비디오스타’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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