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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남도, 시·군 부단체장·도 실·국본부장 연석회의…관광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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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3일 도청에서 박성호 부지사, 시·군 부단체장, 도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제공=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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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도가 23일 도청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 박성호 부지사, 시·군 부단체장, 도 실·국본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경제혁신, 사회혁신, 도정혁신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 간 협업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정의로운 대한민국, 정의로운 경남,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위한 도정의 추진방향은 흔들림 없이 추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 나가는가 하는 데에 대한 고민도 시·군과 함께해야 할 것”이라며 “각 시·군과 협력에 있어서 다른 시·도보다도 모범적으로 함께 나아가는 경남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박성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모세환 지역공동체활성화 대표의 ‘순천만 관광 성공사례’에 대한 발표 청취와 도와 시군의 관광활성화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집중토론을 이어갔다.

각 시·군에서는 주요 관광자원과 축제현황을 보고하며 이를 위한 홍보와 관광객 유치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관광분야는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가 절실한 분야이므로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며 “생활SOC사업은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들이므로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적기에 사업을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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