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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넷마블 2019년 첫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5월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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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넷마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올해 첫 출시 신작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를 오는 5월9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킹오파 올스타는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IP를 바탕으로 한 액션 RPG다.

‘킹오파 94’부터 ‘킹오파 14’에 이르기까지 역대 시리즈의 50명 이상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이다. 원작의 캐릭터들을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해냈다. 또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호쾌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

킹오파 올스타는 이미 지난해 7월 일본에서 출시돼 양대 앱마켓 인기순위 1위, 5일 만에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높은 원작 재현율과 특유의 호쾌한 액션이 일본 모바일게임 팬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넷마블은 킹오파 올스타 출시를 기념해 국내 팬들을 초청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8일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에는 인기 연예인과 유튜버들이 참가해 3인 1조의 토너먼트를 펼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 게임으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이용자들은 물론, 원작 팬들에게도 차별화된 재미와 잊을 수 없는 손맛을 제공하는 최고의 모바일 액션 RPG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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