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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ESPN "손흥민, 레알·바르샤에 내놓아도 위협적인 역습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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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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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칭찬을 몰고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각) 손흥민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같은 팀에 내놓아도 위협적인 역습을 가져갈 수 있는 선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18일 맨시티와의 2차전에서는 4분 동안 두 골을 퍼부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이번 시즌에만 20골을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의 활약에 주요 언론이 주목했다.

ESPN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은 이번 시즌 손흥민의 활약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며 "혼전 상황에서 공간을 찾는 능력이 대단하고, 볼에 대한 소유권을 지켜내는 끈기가 있다"고 전하며 손흥민의 날카로운 경기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 르로이 사네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을 가지고도 8강 2차전에서는 손흥민을 당해내지 못했다. 강팀에 내놓아도 위협적인 역습을 가져갈 수 있는 선수"라며 손흥민의 활약을 재조명했다.

또한 "한국 주장인 손흥민은 유럽 내에서 여전히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며 과소평가된 손흥민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토트넘은 24일 브라이튼과 리그 35라운드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