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대로 컨트롤 샷’ 미즈노 S18 블루웨지 출시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미즈노가 다양한 컨트롤 샷 공략을 돕는 ‘S18 블루웨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S18 블루웨지’는 고밀도의 ‘1025 보론 연철강(S25CB)’ 소재를 헤드에 채용해 부드럽고 견고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이 소재는 기존의 연철 소재보다 30% 가량 높은 강도를 지니고 있어 다양한 클럽 설계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S18 블루웨지’는 그루브의 내구성을 높여 어떠한 샷에서도 일관된 스핀을 제공한다.

헤드의 소재와 더불어 미즈노의 독자적인 ‘쿼드 컷 그루브(Quad Cut Groove)’ 기술 역시 ‘S18 블루웨지’를 통한 최적의 스핀량을 가능하게 한다. 헤드 페이스 표면 스코어라인의 폭과 깊이를 로프트 별로 달리 한 ‘쿼드 컷 그루브’ 채용을 통해 높은 로프트의 클럽은 스코어라인 폭을 넓고 얕게 설계하여, 클럽 페이스가 볼과 더 잘 접촉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 면에서도 선명하면서도 세련된 블루 색상을 사틴 처리해 눈길을 끈다.

‘S18 블루웨지’는 로프트 48도부터 60도까지 총 7종류 스펙을 제공하며 해당 제품은 미즈노 공식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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