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압연공장은 회사의 매출액 대비 84.1% 비중인 철근의 생산공장으로서, 압연공장의 가동여부는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생산 재개는 반제품(빌레트) 외부조달이 가능해진데 따른 것으로 향후 반제품 (빌레트) 공급 상태에 따라 다시 생산중단 등의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계현 기자 unm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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