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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즈노, 파란색 헤드 'S18 블루 웨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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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국미조느 S18 블루웨지. (사진=한국미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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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미즈노(대표 코니시 히로마사)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샷 컨트롤을 향상한 ‘S18 블루웨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밀도의 ‘1025 보론 연철강(S25CB)’ 소재를 헤드에 채용해 부드럽고 견고한 타구감을 제공하고, 기존의 연철 소재보다 약 30% 높은 강도를 지녀 강한 내구성과 일관된 스핀을 만들어내는 게 쉽다. 또 미즈노의 독자적인 ‘쿼드 컷 그루브(Quad Cut Groove)’ 기술로 헤드 페이스 표면 스코어라인의 폭과 깊이를 로프트 별로 다르게 설계했고, 이를 통해 볼이 클럽 페이스에 더 잘 접촉할 수 있도록 해 훨씬 많은 양의 스핀을 만들어 낸다. 사틴 마감 처리된 헤드는 블루(푸른색) 색상을 띠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로프트에 따라 48도부터 60도까지 총 7종류의 다양한 스펙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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